4월 25일 목요일 배송 왔고 퇴근 후 밤에 가방 오픈했어요 그리고 26일 금요일 오전 다음날 바로 매고 나갔습니다 저는 유니폼을 입고 일을하는 직업이라서 락카에 바로 보관하고 가방 만질일도 없고 퇴근후 자차로 바로 퇴근했어요 드레스룸 건조기 위에 얹어놓고 다음날 가방 매고 출근하려는데진짜 너무 당황스러워서 안맸습니다ㅜㅜ 어깨끈이 실밥이 갈라지는데 도대체 어떻게 배송 받은지 이틀만에 이럴수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꼼꼼한스타일이 아니라서 배송 받았을때 아예 살펴보고 그런건 안했는데 매고 나가려고 형광등에서 보는데 저게 딱 눈에 보였어요ㅠㅠ 딱 하루 맸어요 지금 일요일인데 딱 배송받은지 3일 되었어요 이걸 반품해야할지 교환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던져놨어요 그리고 가방이 크기가 있어서그런지 조금 무거운편이고 나일론 넘 좋아해서 롱샴,옛날 버버리 15년전 국민기저귀가방으로 쓰던것도 아직 갖고 있고 지금도 프라다 나일론호보백 데일리로 들고다녀요 정려원이 맨거 이뻐서 봤는데 나일론이라 1도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가방이 이쁘긴 이뻐요 키 큰분들은 훨씬 더 이쁠거같아요 전 160,48키로인데 멋스러운데 먼가 제 키랑 덩치에는 좀 큰감은 있는거 같아요